확진자랑 동선이 겹친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시청에서 하는 대학생근로사업에 뽑혀서 근무 전에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해서 검사 받고 자가격리중

내일쯤 음성 문자가 오면 밖에 나가도 된다고 함.


보건소 앞에 이런 걸 만들어놨더라. 요즘 시청에서 이런 경관 사업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음. 시내에 인공 하천 만든 것도 그렇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버스 타면 안 된다고 해서 걸어갔는데, 저기 지하도는 뭔가 음침해서 잘 안 들어가게 되는 덴데 석면 철거 공사한다고 닫아놨더라


오늘은 저녁도 방 안에서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