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의 표현은 "현재 [나라이름]에서 [...] 사이의 긴장이 어느 정도입니까?"라는 질문에 '상당하다'고 응답한 비율인데 한국인들은 거의 모든 문항에서 우리 나라에 갈등이 많다고 평가한 반면 바로 옆에 있는 중국인과 일본인은 거의 모든 문항에서 갈등이 적다고 평가한 게 뭔가 신기했음 ㅋㅋ


념글간 일본인 한국 선호도에서 일본에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 많다는 얘기 보고 요거 떠올름


* 원문에선 한중일 외에 다른 나라들도 조사했는데... 한국 외에는 남아공·미국·브라질 등에서 자국 내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고, 반대로 중·일 외에는 사우디아라비아·독일·러시아 등에서 해당 비율이 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