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이 가만 안 냅뒀지

고구려나 신라나 100년에 한번쯤은 나라 뒤집어지는 내전 일어났는데 삼국시대에 IF 하나 넣어서 그게 지금까지 유지된다는 거 자체가 비현실적

중국의 생산력이 압도적이라서. 삼국시대까지는 그래도 강남지역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럭저럭 막을 만은 했는데 개발된 이후에 한반도 역량으로는 통일 중국을 상대할수가 없었음.
사실 한국뿐 아니라 만주에 일본 거기억 베트남까지 합쳐도 밀릴정도로 압도적이라

중국은 냅뒀다 해도 몽골선에서 한번 정리당했을거긴 함 그뒤로 어찌됐을지는 가정하기도 어려운 소설이고

사실 지금 중국땅 베이스가 된게 청나라 라서.....
명나라 처럼 한족왕조들은 만리장성이 북쪽국경으로 삼은 경우가 많았어서. 19세기말~20세기 초까지 명나라가 살아 있었고 (근대적인 국경조약이나 이런걸 감안 했을때), 만주를 직접적으로 지배하지 않았더라면 또 모르지.
그랫으면 중국이 아니라 러시아한테 깔렷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