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몰라서 묻는건데
일본 여행 갔을 때 마트 같은데 가면
ナムル라고 써 붙여서 한국식 나물(무생채, 콩나물무침 같은거 있었음) 팔길래 신기했던 적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물 정도면 채소 가지고 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요리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에서는 거의 못 본듯...?
절임반찬류 정도는 많이 봤어도...
아니면 가정식으로는 종종 먹는데
특별히 "한국식 나물"을 따로 구별지을 만한 특징이 있는건가(아니면 그냥 나물로 해먹는 야채의 차이..?)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