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루트

3000번 (신촌-강화) : 승차거부 한번 당함...

강화27번 & 강화18번 

700-1번 (강화-검단)

인천2호선/경인선 구로급행 


※ 군사시설물/해병대 검문검색 등등 군사보안상 이유로 사진촬영을 대놓고 하면 안됨! (문제 없겠다 싶은 곳만 찍음)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나는 어떤 시설물 어떤 활동을 찍으면 안되는건지 잘 알고 있어서 편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단 "군인/군용차/군대시설"이 구도에 보인다면 셔터 누르지 마셈.


강화도 진입

강화터미널


새로나온 버스.. 개인적으로 강화도에 신형버스가 되게 많이 돌아다녔고 전철 구동음이 나서 되게 놀람.


27번 내부인데 이게 북한 바로 앞까지 가서, 창가석에 앉아 북한을 볼 수 있음. 북한 한번도 못본 분은 이걸로

대체해봐도 좋을듯? (꽤 멀기도 하고 생각외로 별 거 없고 잘 안보임. 그리고 중간중간 군 검문검색도 해서, 그 때 카메라 절대 돌리지 마셈 코렁탕 해병대맛으로 먹을 수 있음)


강화도에 간척지가 많다고 하던데 확실히 수평선도 보이고 탁 트인듯한 느낌이 팍팍 듦. 드라이브 코스로도 되게 좋다고 생각함.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는 노수고리아. 

더 가까운 사진도 있고 네이버에 철책사진도 대놓고 있지만 혹시 몰라서 안올림.




다음 타선인 18번 탑승 전 강화성당에 가봄.

이때 온도가 33인가 34인데다 바람도 안불어서

ㄹㅇ 죽는줄 알았음.





Seeball

담 넘어로 실루엣만 보고 옴 (더워죽는줄)


교동도로 넘어가는 중. 


노스코리아


교동도 남쪽 (멀리 보이는 건 석모도)


월선포에서 본 교동대교



강화도 본토(?!)



다리 뒤는 전부 북한.


18번인데 대충 30분 정도 쉬고 회차하기 때문에,

또 그리고 솔직히 사진 좀 찍어도 15분이면 충분하기에

사진찍고 화장실 들르고 느긋하게 복귀 가능

(배차가 하루 4대인가 그래서 놓치면 안됨)




월선포 안쪽으로 가면 철조망으로 막혀있는 듯 싶지만

조그만하게 길이 뚫려있어서 그쪽으로 돌아가면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옴. 대신 인적도 없고 관리도 안돼어있음. 


(+) 교동도 넘어가기 전, 27번 타고 북한 관광하고

돌아온 뒤 점심먹고 18번 배차 기다릴 때 찍은 사진.










700-1번 타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

초지진 인근 초지대교? 건너면서 찍음.

멀리 보이는 저곳은 청라/송도

확대한탓에 흐릿하게 보이지만 맨눈으로도 의외로 선명하게 보임.


개인적으로 북한은 군대시절 DMZ 추진철책 제초작전 지원갔을 때 몇 번 봤고 동기들이 GP 투입하면서 썰 풀어줬던 것도 있고 해서 당시엔 되게 오모하게 느꼈는데

막상 전역하고 가보니 아무것도 안느껴짐.


ㅡㅡㅡㅡ


아 그리고 해병대 검문검색하느라 고생 많더라

더위 33~34도에 단독군장 풀로 착용하고 보초서는게

그늘이라도 말이 쉽지 그게 ㅈㄴ 덥고 짜증나는 일인데

이런데도 군인/군필 대접이 이따위라니 참....


(++)

부칸사진. 올려도 되겠다 싶어서 올림. 대신 검문검색과

군용 장비, 군용 시설 등은 절대 찍지 마셈 (나도 ㄹㅇ 초소 안나오게 최대한 노력함)




강화27번 타면 직관 가능.


※ 군사시설물/해병대 검문검색 등등 군사보안상 이유로 사진촬영을 대놓고 하면 안됨! (문제 없겠다 싶은 곳만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