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언어쪽 학과도 꽤 있지 않나여

노어 어떠십니까

친한 알바 동기가 글캠생이라 썰 들은거로 글캠 얘기해주면

1) 서울캠퍼스랑 급 차이가 심해서 이원화캠퍼스인데도 분교취급 받음. 에타에서 글로벌캠 별명이 글퀴(글로벌바퀴)래.

2) 외대 자체가 약간 하락추세. 지금 사회 분위기상 문과대학이 매우 불리한데, 이공계가 매우 약한 외대가 여기서 살아남을 수가 없고 지금 송도제3캠 사업하느라 글로벌/서울에 투자를 적게 하고 있다고 함

3) 코로나로 인해 해외취업/교환/무역 등이 차단된 상태라 해당 학과들 취업률이 박살났다고 함

4) 원어민들, 그곳에서 살다 온 애들 등등이 언어과 가서 양학하는 바람에 노베이스로 언어과 진입하면 학점따기 매우 힘들 것이라 함

5) 글로벌에 입학해도 사실상 서류상으로 전부 구분돼서 이원화캠의 의미가 없고(분교취급) 서울에서 이중 수강 가능한데 글로벌 학생이 서울캠 학생인 것처럼 주작치거나, 글로벌 학생이 서울캠 자리(기숙사, 수강신청 등) 차지해서 서울캠에서의 글로벌 학생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고 함.

6) 인프라 매우 열악하다고 함.

농어촌 부럽다.....

외대 불어불문학과

경희대 건대를 넣는데 보험용으로 상명은 너무 하향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