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도심 재개발과 관련해서


부산의 아이덴티티가 없어지더라도 현대적인 신도시로

건물을 설계해서 동탄, 운정 같이 재개발 할 것인가


아니면 서구, 중구, 동구에 한해서

도로만 상식적으로 정비한 다음에 부산의 특색을 살린

건축을 할 것인가


이 두 개 중에서 난 후자를 택했거든

서구 쪽은 감천마을 같은거 보존할 겸 하고

중구 동구는 도로 최소 4~6차선으로 넓히면서 도로

밑에 부분을 지하주차장으로 활용하고 

건물을 저층 계단식으로 만들어서 부산의 특색을

어느정도 보존하는 식으로.


근데 사람들은 나보고 고닥에 감염됐네 뭐네

헛소리를 하네 하고 욕먹었거든....

어떻게 생각함?




중앙에 4차선 도로를 내고

경사진 부분은 절삭하고

남는 부분은 기둥 세워서 지하주차장으로 활용

그 앞에 조금씩 해서 3~5층 정도 되는 빌라 짓는거지

경사에 따라서 층층히 내려가기 때문에 충분히 전망도

좋을 것 같음. 


물론 아파트 지을거면 굳이 서동중 에 안하고

대연동 쪽이나 수영구, 내륙지역에다 지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