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국회의원 의석 수를 늘리는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정원 유지하면서 지역구 의석을 늘리려면 비례대표 감축이 제일 현실성 있는 방안임.


비례대표 의석 수가 현행 47석인데 10퍼센트 비율인 30석으로 줄이고 지역구 의석 수를 270석으로 늘리면 됨.


비례 30석 지역구 270석


이 방안이 실제로 저번 총선 당시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해서 논의가 있을 때 나왔던 방안이기도 했음.


지역구 270석으로 늘어나면 일단 인구 상하한선이 대충 1만명 가량은 내려가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순천, 춘천 각각 2분할 가능하고 화성도 4분할 가능하고 이외에 용인, 고양 5분할, 수원 6분할도 가능할듯.


추가로 농어촌 지역 하안선 미달되거나 간당간당한 지역도 선거구 유지가 가능하겠지... 익산도 합구 피할 수 있고 여수도 합구 피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