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많이 갈리더라

난 서울 출생이고 외갓집 서울 토박이인데 다 식혜라고 함.

근데 친가(울산)는 식혜라고 부르는 사람 아무도 없음 다 감주라고 하더라..


서울에선 나이든 사람들은 감주가 뭔지 알긴 하는데, 젊은층은 감주가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