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308050023911000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3-08-05&officeId=00023&pageNo=10&printNo=19179&publishType=00010


시 승격 이후 하안주공 대단지 개발 이전까지 하안동은 구로공단 베드타운 철산동과 옛 소하읍내 소하동 사이의 오지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하안동에서 바로 안양천 건너려면 임시로 가설한 나무다리(홍수 날때마다 파괴되어서 다시 짓고...)를 이용해야 했고

전화도 동사무소 정도에나 깔려 있어서 서울시내전화 이용하려면 동사무소 말고는 옆동네 철산동이나 안양천 건너 서울로 가야 했었다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