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천 김포 철원 이쪽 다니다 보면 뭐랄까....

분명 건물들만 보면 시간이 멈춘 것 같은데

또 가게들 보면 21세기 같고

뭐랄까 약간 분위기가 우중충하고 칙칙하게 느껴짐


특히 서부전선 쪽은 강원도마냥 산이 많지도 않아서

땅은 넓고 트여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쎄~~ 한


군필이라서 그런가 구닌 때라서 그런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쎄~ 함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