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초부터 송파까지(강동도 어느정도 포함)


8~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 보면


진짜 정남향이거나 정남에서 살짝 동쪽으로 틀어진 아파트들


그리고 남동향이 절대다수인데


도로망을 약간 틀어진 격자형으로 해놔서 아파트도 그렇게 해놓은게 없잖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향은 남동,남이 대다수가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남향 아파트가 적고 다세대나 일반 주택이 많던 강북에서 강남 남향,남동향 아파트를 선호하게 된게 아닐까


뇌피셜로 한번 써봄


물론 강북인데 한강변+산 끼고 있는 아파트들(용산구 신동아 광진구 워커힐 등)은 그 당시엔 지금 강남아파트 뺨칠 정도로


위상이 높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