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취향이지. 난 둘 다 좋아해.

이건 개인의 취향, 그리고 이걸 결정짓는 개인의 지나온 날들에 따라 달라지는듯

난 사람 많은 도시를 벗어나서 자연을 만끽하는 게 힐링 같음. 지하철에 사람 바글바글한 걸 어렸을 때는 역동적이라고 느꼈는데 요즘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한 것 같아서 지겨울 때가 있음

낮에는 시골이 밤에는 도시가 낭만있지

그냥 산, 시골은 좀 식상하고 바다, 호수, 큰 강 낀 시골은 힐링인 듯

산을 보든 도시를 보든 뭔가 잡생각 없이 마음이 안정되면 그게 힐링이지..

난 시냇물이 있는 작은 산장이 좋더라

신도시면 그런것들은 매번 보던거니까.

사는곳이 서울이냐 면소재지냐에 따라 다를듯.

부천은 주변에 산이나 강이랄게 별로없고 자연보려면 계양산 정도까지가야되서 답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