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타 EU 국가 출신 이민자들이 영국에서 트럭 기사로 많이 근무했었는데 브렉시트로 이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영국 내 화물 수송에 초비상이 걸렸다고 함. 트럭이 없어서 농작물을 그냥 밭에서 썩히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고. 영국인을 새로 채용하고 싶어도 화물운송자격증 취득에 시간과 돈이 들어서 당장은 투입할 수 없다고 함.
그 뿐만 아니라 육가공 공장 등지에서도 비상이 걸려서 최후의 수단으로 교도소 재소자라도 쓰기 위해 교도소에 도움을 요청한 곳이 많다고
설명
영국엔 원래 EU국 출신 트럭 운전수들이 많았음.
근데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EU의 역외지가 되면서 비자를 받아야만 일을 할 수 있게 됨.
비자 받는 게 까다로우니 이 사람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버림.
트럭 운전수가 부족해지면서 영국에서 대대적인 물류 대란이 일어나서 상점에 물건이 안 들어오고 주유소에 기름이 공급이 제때 안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