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볼게 저 빨간색 안에 다있음

남서쪽부터 북서쪽으로 설명하면
1. 시립미술관/예술의전당
전시 뭐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예술쪽에 관심있으면 한번쯤은 가볼만도...?


2. 남문광장(엑스포시민광장) / 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서쪽) - 남문광장 - 한밭수목원(동쪽)
이렇게 이어져 있는 구조이고. 남문광장에서는 자전거같은거 빌려서 탈 수도 있고 그럼.


3. 남문광장 끝은 갑천. 거길 건너는게 엑스포다리
어짜피 차량은 못건너고. 길만 건너면 엑스포과학공원 나옴

4. 엑스포 과학공원
십여년전만 뒷편 꿈돌이랜드라는 놀이공원까지 있었음.
방치되고 방치된 끝에 결국 거의 다 철거되고. 상징인 한빛탑 그리고 주변에 관 두어개 정도만 남고 싹 철거.
밤에와도 은근 괜찮음.

4-1. 성심당 분점
대전역에도 분점있고 중앙로역이 본점이지만, 가는길까진 아니지만 근처에 명물(?) 성심당 있으니 먹고 싶은 빵 있으면 포장해 가면 되겟음

5. 신세계 대전 아트&사이언스
그 방치된 엑스포 과학공원 밀고 지은 핫플레이스. 방치되서 사람 없던 엑스포 과학공원을 한방에 되살린 데임.

아랫쪽은 백화점 윗쪽은 체험시설인데, 체험시설 꽤 많음.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지긴 하겟지만 여기서 하루정도는 떼울 수 있음.

6. 국립중앙과학관
원래대로라면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길건너면 됫엇고, 지금은 신세계에서 길건너편.
요즘에야 전국 광역시들에 과학관 하나씩은 있지만 여기가 중앙 타이틀 달고있는데임
규모는 과천이 큰거같긴 한데, 관도 여러개 있고 그래도 볼만 할거임

7. 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
박물관쪽에 취미좀 있으면 과학관 뒷길로 해서 쭉 가면 대충 박물관 붙어있음.

만족도는 보장 못함.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달라서.
근데 이런식으로 동선 이어져 있어져 있어서 좋음. 단, 이거 말고는 진짜 볼데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