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본사: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변변찮은 산업이 전혀 없는 전라북도인데 의외로 한국 재계 27위 그룹의 본사가 익산에 있음
익산 출신의 김홍국 창업주(1957년생)가 서울로 본사 옮기기 싫다고 익산에 신사옥 지어버림 (재계 31위 SM그룹은 얼마 전에 광주에서 서울 마곡으로 본사 이전)

창업 스토리도 대단한게 11살때 외할머니한테 받은 병아리 10마리가 재계 27위의 대기업이 됨

해당 회사가 전라북도와 익산시에 납부하는 지방세만 해도 상당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