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 상위 top10은 전부 군지역...
반대로 하위 top10은 구미시 빼면 모두 대도시 지역
연평균 진료비 top10은 영도구 빼면 모두 군 지역
하위 top10은 구미 계룡 제외 모두 대도시 지역
이외 표로는 안나왔지만 기사에서 특기할만한 부분
전국에서 관내 요양기관 이용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시(91.3%)였다. 강원도 춘천시(88.3%)와 원주시(86.8%), 강릉시(86.7%)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인천 옹진군은 관내 이용비율이 24%로 가장 낮았고, 경북 영양군(30.7%), 강원 양양군(34.4%), 부산시 강서구(35.3%) 순으로 관내 이용비율이 낮았다.
대도시 의료기관으로의 진료비 유입 현상도 여전했다. 타 지역으로부터 유입된 진료비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36.9%)이었다. 서울 시내 의료기관의 전체 진료비 총 23조6544억 원 중 타 지역에서 유입된 진료비가 8조7175억 원(36.9%)을 기록했다. 그 뒤는 광주(30.3%)와 대전(27.7%), 대구(24.5%) 순으로 높았다. (아마 서울은 전국에서, 광주는 인근 전남에서, 대전은 모르겠고 대구 역시 경북에서 오는 비율이 높은듯)
이 의료비용 통계연보는 내일부터 건강보험공단 홈피에서 열람가능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