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시내에 주차하고 딱 내리니까 그 앞 가게에서 영주에서 제일 유명한 '볼빨간사춘기' 음악 틀어져 있었음

영주출신하면 볼빨 2명만 생각났었는데 마침 내리자말자 그 노래 나오니까 영주는 볼빨의 도시인가보다 더 각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