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제작된 SK텔레콤의 스피드 011 PR 광고( https://youtu.be/eTngZbO08eE )에서 나온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이정표입니다. 

내용은 남녀가 스포츠카를 타고 영동고속도로를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남자가 바람핀게 들통나고 길가에 버려진다는 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