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도봉구처럼 지역 내 산에서 따오는 게 좋은거 같은데

문제는 이게.. 북한구가 되어서 휴전선 너머 똘기충만 애들이랑 같은 이름 돼버림

결국 강 북쪽 구가 한두개가 아님에도 강북구라는 이름을 쓸 수밖에 없는건 그저 운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