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충남이지, 전철 다니고 수도권 다 됐슈” - 경향신문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도시, 천안시하고 아산시. 이 둘의 인구를 합치면 100만 가까이 됨.


천안아산은 말이 충청남도 소속이지 생활권은 수도권에 더 가까움. KTX역이 천안하고 아산에 있는 아산신도시에 위치해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서울로 갈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충남 인구의 약 50% 가까이나 된다.


천안시는 주로 시내동지역, 아산시는 주로 배방읍하고 탕정면이 많이 발전되어있음. 천안시하고 아산시 모두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가 있고, 대학 또한 많아서 젊은 층 인구가 많음. 이러한 이유로 천안아산은 충청남도의 색보단 수도권색이 더 짙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