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 뉴스가 국제를 소홀히 다루는 것에 불만이 크다.

지상파 3사의 뉴스는 국내:국제 비율이 8:2 정도로 내 뇌피셜로 판단된다.

그 2조차 미국과 EU의 금리,화폐 이슈가 절반이니 사실상 진짜배기 국제는 1에 불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TV조선,채널A,JTBC도 마찬가지다.

YTN,MBN,연합뉴스는 하루종일 뉴스를 방영하니 여기는 국제를 좀 다룰까?

유감스럽게도 여기조차 국제비율은 미미하다.

국내에만 몰빵하니 새벽-아침-점심-저녁-심야 뉴스가 재방을 틀어주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 이제 국제의 변방국가가 아니다.

한국인도 이제 국제화의식을 지녀야한다.

국제화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세가지 요인이 필요하다.

첫번째가 영어, 두번째가 개방적포용적 사고, 세번째가 국제지식

영어는 지능, 시간, 돈이 마련이 되야 완성되지만 개방적포용적 사고와 국제지식은 그렇지않다.

후자는 우리가 평소에 국제에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러기위해 국민계몽을 목적으로 국제뉴스 전문채널이 생겨야한다.

상업성이 낮아 불가할 경우 지상파3,종편3,보도3 9개 채널에 강제적으로 국제 비중을 4할로 늘리는 법을 추진해야한다.

그조차 불가하면 국제보도 프로그램의 시간과 회차를 늘려야 한다.


밑에 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