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이 애초에 수원.화성.오산 3곳으로 분열되지 않고, 

 

인천.대구보다 더 앞서서 진작에 직할시로 먼저 승격되고, 

 

무역항과 국제공항도 각각 평택과 인천에게 빼앗기지 않고, 둘 다 수원직할시 서부에 유치시킨 다음, 

 

수원직할시 동부에서 서부를 잇는 수원고속도로와 수원지하철 1,2호선을 진작에 개통시키고, 

(그리고 1995년에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변경) 

 

서울과 가급적이면 떨어져 지내서 수원 내에서 자급자족하는 광역시로 존재했다면, 

 

 

그 수원광역시는 오늘날 인천보다 더 대도시이면서도 경기남부권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3대도시일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