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구 단독으로 되는 게 좋을까 아니면 구 두 개로 나누는 게 좋을까?

현재 기장군 인구는 17만 6천명선 10년 전 11만 4천명이었는데 많이 늘긴 함. 정관 쪽은 개발 마무리됐고 기장 쪽도 청강리 신혼희망타운 빼면 개발할 땅은 별로 없음. 일광 초 쪽 아니면 장안읍 정도 가능하겠네. 20만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듯


기장군 면적이  218.30㎢이니 강서구( 181.50㎢)보단 크고 광산구( 222.78㎢ )보단 작긴 함.

만약 두 개로 나눈다면 기장구: 기장군+철마면 일부(안평 고촌)이랑 정관구 : 정관읍+일광읍+장안읍+철마면 일부(안평 고촌 제외하고 나머지)이렇게 될 듯




2020년 기준 기장읍 인구가 5만 2천이고 

장안읍 8천 정관 8만 일광은 2만 

철마 7천


마음 같아선 송정도 기장구에 붙여주고 싶긴 한데 불가능일 듯 ㅋㅋ


막상 이렇게 비교하니까 기장구 인구랑 면적이 좀 작은 것 같아서 철마 송정리 임기리를 금정구 준 나머지랑 일광 삼성리 이천리 횡계리를 기장구로 하고 나머지 일광이랑 송정리 임기리 + 정관 장안을 장안구로 만들어도 될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