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바람의 방향, 극단적인 습윤여름 건조겨울 등 한국과 "환경적 요인"이 똑같았다면

남향과 같은 트렌드가 생겨날 수 있었을까?

물론 문화적으로 풍수지리 등의 영향을 받은것도 있지만..

비슷한 기후대 중에서 남향을 중시하는 문화는 우리가 유일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