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김제 지역에 간척해서 농사짓는 사업은 70년대부터 하고 있었고 (군산 옥서면 , 부안 계화면 등) 당시엔, 식량이 부족해 식량생산하는 농지가 절실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임.
새만금 간척사업도 원래 있던 간척사업을 뻥튀기해서 노태우 시절 공약으로 나온 사업인데... 80년대 후반이라 이땐 이미 공업위주로 사회가 변했었고, 식량도 그렇게까지 부족하지 않은 시점이엿음.
근데 그게 2020년대까지 완공도 안되었으니. 시대착오적인 측면이 안생기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새만금의 토지이용 계획도, 원래는 100% 농업용지였다가, 지금은 30%수준으로 뚝 떨어졋음.

현 상황은 아래와 같이 계획되어 있음

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