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송역이 청주시내 입장에서 볼 때 버스 이용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위치라, 청주권 이용객 수가 많을 수가 없었음.(역은 2010년 개업했지만, 선결조건인 '경부고속선 오송 경유'는 이미 90년대에 결정되었고 처음에는 역을 안 지은 채로 선로만 개통시켰음) 거기다가 역 개업 초기엔 청주 방면 연계 교통편도 매우 구렸고.
2.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기획 시 행복도시를 위한 고속철도역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오송역을 행복도시의 관문역으로 지정해버리면서 세종 측 이용객이 오송역으로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