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이런 생각을 함.

내가 한 상위 30%정도의 중국인으로 태어났으면 어떘을까?

내가 계속해서 생각하니깐 한국과 상대 비교했을떄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함.

평범한 중견도시 출생- 어렸을떄부터 온갖 사교육 입시-문관데도 수학을 좀 하고 과학도 좀 해서 문이과 갈등- 결국 문과 선택- 베이징대 칭화대는 못가도 그 바로 아래급은 갈 백분위- 그곳에 사학과 같은거 선택했다 취업 현황보고 현실파악-영어 열심히 해서 미국으로 박사유학or국뽕 강하고 민족 좋아하는 내 특성상 공산당 입당or 중공에 강한 불만후 대만으로 귀화

미국유학-개고생중에 개고생. 어찌어찌 적응해서 다시 중국으로 리턴후 글이나 쓰고 인플루언서(역사강의)같은 거 할면서 대충 공산당의 주구로 살다가 사망

공산당 입당- 처음에는 좋아 보이지만 능력보다 뺵인 현실 알고 거기에 순응 아니면 광기에 미쳐 결국 홍위병화 되서 그냥 온몸자체가 공산당화

대만으로 도피- 대만역시 낮은 임금과 사회현상으로 시궁창인거 알지만 어쩔수 없이 대만 대학원 진학후 대만서 생활

아마 남에 나라 한테 견제심이 강하고 역사만 보면 가끔씩 울기도 하는 내 특성상 한국 욕 엄청하고 일본 욕 엄청하고 살았을듯 ㅋㅋㅋ

막 어딜 천년 속국 빵쯔가 감히 혹은 어딜 변방 도이 르번이 감히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그래서 난 중국 젊은이들 욕을 못하겠음. 서로 닮았거든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