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도가 %로 나타나 있는 경우, 수직거리 대비 올라가는(내려가는)수직높이.
즉 수직높이/수평길이 = 삼각형으로 치면 탄젠트값과 동일함
예를들어 45° 경사 = 1m 올라갈때 1m 옆으로 이동 = 1/1 = 1 = 100%
삼각비표가 있으면 역추적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경사로가 25% 일때 14도일때 탄젠트 값이 0.2493이니 대략 14도보다 아주 약간 큰값이 되는것.

참고로 용평 리조트 슬로프 경사도

여기서 거리를 곧이 곧대로 표고차로 나누면 값이 안나올텐데 그 이유는 슬로프가 일직선이 아니기 때문
10%만 되도 스키장 초급정도의 경사로는 됨


그리고 %로 표기할때 숫자가 너무 작아질때 쓰는 단위가 ‰(퍼밀) , 1퍼밀 = 0.1%
철도는 경사지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퍼밀 단위도 많이 씀. (일반적인 철체차륜 열차는 35퍼밀정도가 한계) 이걸 극복하려고 나온게
인클라인, 스위치백, 또아리굴 등... 강원도 도계역-동백산역 사이 구간이 과거 인클라인이였다가 → 스위치백 구간으로 바뀌엇다가 → 현재는 또아리굴로 바뀌어서 운행중인데, 굳이 す 세로축처럼 돌고 돌면서 올라가는 이유는 그만큼 철도가 경사에 취약해서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