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래도 1일 평균 이용객이 1만명 안팎이다가

2020년 거의 절반 가까이 감소해버린 이 역은

바로바로


오에도선에 있는 국립경기장역(国立競技場)

마침 국립경기장마저 공사중(및 올림픽 연기로 폐쇄(...))

이라 더 수치가 떨어졌었나봄


원래 전통적 꼴찌는

난보쿠선에 있는 니시가하라(西ヶ原)역


대강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1일 승하차량 8.8천명 정도가 이용하는 도쿄 치고는 매우 한가한 역,,,


대충 역앞 분위기가 요로케 생긴

굉장히 저밀도 지역ㅋㅋㅋ,,

게다가 사진 왼쪽은 국립인쇄공장이 떡하니 있어서ㅋㅋ


참고로 위는 도쿄메트로역이고

도에이 지하철 역 중 이용객이 최소인 역은

(국립경기장역이 제치기 전까지)

신타카시마다이라(新高島平)역으로

아파트가 많아서 수요가 많아보이지만

아파트에는 고령자(2012년 기준 65세 이상이 41%)가 많은데다가

독거세대가 많다고 함ㅇㅇ,,,,


그래서 승하차량이 1만명 남짓밖에 안됨


게다가 역간거리가 좁기도 해서,,,,

참고로 서쪽으로 800m 떨어진 西高島平역이 1.3만명, 동쪽으로 700m 떨어진 高島平역이 3만명 승하차 한다고 함ㅇㅇ (2019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