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도 있고 구소련 지역에 고려인 무국적자도 있어서

난 이런 거에 별로 민감하지는 않고 오히려 갈등을 더 안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그런듯.
특히 주변에 다문화가정 자녀 있는데 멀쩡히 대한민국 국적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그 사람 생각하면 더더욱 무슨 말 하기 함들고.

그리고 엄연히 영주권 취득한 상태라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함. 
유학도 다녀왔고 주변에 영미권이나 유럽으로 이민간 사람들 보면 영주권자의 혜택이 어마어마하던데 우리나라도 결국 나라가 발전하면서 정당한 영주권자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음.

알고 있음. 옌타이에서 배타고 온 사람들이지
그런데 무국적 고려인도 중앙아시아에 은근 있고 재일교포도 있어서 그렇게 막나가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