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행

아무런 변화 요인도 가하지 않은 상태. 2021년 출산율 0.81.


2. 1982년 출산억제책 잠정 폐기 처분 -> 1983년 출산장려정책으로 전환

1980년대 출생아 수를 크게 떨어트렸던 출산 억제책을 좀 더 일찍 폐기함으로써

베이비부머~86세대의 자녀들인 80~90 초반년생들이 크게 늘어난 상황.

출생성비는 1990년을 제외하고 110을 넘지 않음.

좀 더 빨리 성숙해진 인구정책 기조로 2015년까지 준수한 출산율을 유지했지만, 2016년이후 모종의 원인으로 급격한 감소 일로에 있음. 2021년 출산율 0.98


3. 외환위기 타격 완화


정부와 경제주체의 현명한 대처로 보다 더 외환위기를 잘 극복해냈거나, 이전의 오랜 노력으로 외환위기 국면까지 거치지 않게 되어 국민들의 기성 가족관에 급격한 붕괴를 가져오지 않은 상태. 2021년 출산율 1.17


4. 노산이 이끄는 출산율 상승

2015년까지의 일본의 출산율 상승 사례와 같이 30대 후반 이상 유배우자 가임 여성의 출산율에 유의미한 반등세가 이어져, 가임여성의 감소로 절대적 출생아수는 천천히 하락하는 한편 출산율은 천천히 회복하는 상태. 이런 현상은 2016년부터 나타남. 2021년 출산율은 1.38명


5. 다시 일어난 급격한 베이비붐, 그러나 그 뒤엔...

고소득 국가에서 일어나기 힘든 베이비붐이 한국에서 일어남.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남아선호사상이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해 중국과 인도도 넘볼 수 없는 미친 출생성비가 나타나고 있음. 이에 따른 사회 갈등도 심각해진 상황. 2021년 출생성비는 118.5, 출산율은 2.35명




다들 뭐 선택했는지 이유와 함께 댓 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