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놀이터 나뭇가지 만지다가 끈끈한 수액에 기분잡쳤던 기억 ㅋㅋ 강남에 있던 계몽사 문화센터에 소풍가서 볼풀장에서 논 것도 기억나고.

공원 잔디밭에서 놀다가 토사물에 닿은 불쾌한 기억은 1991년인지 1992년인지 모르겠다.

1993년 서울에서 광명으로 이사갈 적에 철산대교를 건너던 순간도 기억남. 그리고 아파트로 이사간다며 설레발 쳤던 것도 기억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