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W5u1BqvCZ0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경로당이라고도 하고, 이제 뭐 예쁘게 신식 말로 시니어스클럽이라고도 해놓고…." 


▶ 스탠딩 : 심가현 / 기자 - "서울 대표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도 예외는 아닙니다. 갤러리와 간판 곳곳에 한글 병기조차 하지 않은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크리스티아 / 한국 교민 - "(영어권 국가가 아닌) 어떤 나라에서도 한국만큼 많은 영어를 본 적이 없어요. 저야 고맙지만 좀 놀라워요." 


  ▶ 인터뷰 : 정내규 / 인천 남동구 - "나이 든 사람이 보면 아주 기분이 안 좋습니다. 전혀 몰라요, 무슨 뜻인지를 모르고…." 



 ▶ 인터뷰(☎) : 차재경 / 한글문화단체모두 모임 회장 - "제 말글보다 남의 말글(영어)을 더 우러러보는 데 있죠. 언어 사대주의에서 비롯됐다고 봐요. 서로 알아들어야 기능을 하는 건데 사회통합에 방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