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사찰로서 좋아한다기보다는 문화유산으로서 좋아하는 것. 경주 가면 첨성대 방문하고 로마 가면 콜로세움 방문하는 것처럼 여전히 관광업은 문화유산 방문이 큰 비중을 차지함
둘째로는 한국의 사찰은 경치 좋은 산자락에 있어서 등산 문화와 연계성이 좋음. 사찰 가 보면 중년 특유의 등산복 관람객이 많음.
그리고 템플 스테이 같이 사찰도 자신들의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잘 살리는 마케팅을 해 왔고

자연경치랑 어우러지는 풍경과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함. 주말 나들이 산책로로써도 괜찮은듯

어디 가면 사찰이 따라오는 느낌도 있음

오래된 사찰의 경우 자연과 역사가 결합한 특유의 장소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사찰 중 으뜸은 민간인 사찰이지

나들이로 갠춘함. 약간 공원 구경하는 기분으로다가~

분위기가 좋잖음

불교라서

사찰가면 조용한 분위기가 좋음

일본살면서 동대사 청수사 금각사 은각사 등등 절 신사 신궁 등을 관광지로 가보면서 한국의 옛날목조 건물이 궁금해져서 보러 다니기 시작함 
한국은 산사 사당 서원 등등 일본에는 별로 없는 한국만의 옛건물이 있다는게 뭔가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