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6월 28일자 관보 34페이지(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우철 형태)에 실린 지도.

이 당시 장전, 감포 외에도 안성, 송정, 벌교, 강진, 영산포, 영천, 예천(관보에는 예원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오류로 추정), 방어진, 거창, 연안, 신천, 재령, 장전, 원주, 신포, 길주가 읍으로 승격.

감포읍은 양북면(현 문무대왕면)에서, 장전읍은 외금강면에서 분리. 이후 외금강면 일부가 장전읍에 편입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