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최초의 고속철도 프로젝트. 

자카르타부터 반둥까지가 1단계, 반둥에서 수라바야까지가 2단계 

2022년 10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맞춰서 시운전이 이뤄질 예정

자카르타부터 반둥까지는 142km 거리고 할림, 카라왕, 파달라랑, 테갈루아 4개 중간역을 거치며 최대 시속 350km로 이동함

구간 중 58%가 고가철도이고 13개 터널을 통과하고 자카르타 반둥까지 이동시간은 3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됨

일본이 당초에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중국 정부가 보증 없이 차관 제공하기로 합의해서 인도네시아가 사업을 중국에게 넘김

반둥에서 수라바야까지 연장하는 것도 일본 컨소시엄이 거부해서 중국이 시행할 계획. 

2단계까지 개통하면 자카르타 수라바야 간 열차 운행은 기존 10시간 이상에서 5시간 30분으로 단축될 전망

2단계 공사는 2022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