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도 넘는 거대한 지역을 하나의 주체로 보기 때문임.


수도권이라고 전부 비수도권보다 낫다고 보기 어렵고,


지방도 광역시나 예전부터 도청 있던 지역들은 못 살 정도가 절대 아님.


비수도권 안에서도 인구증감, 교통, 문화시설 등 모든 면에서 판이하게 다름.


어떤 곳은 시군구청이 없는 이상 읍면단위에 편의점 한두개 있는게 다인 반면, 어떤 곳은 읍면마다 도서관, 체육관 다 있고 이론상으로는 한 도시에서 초중고대+직장까지 원큐에 되는 곳도 있을 수 있음.


꼭 그런 분야가 아니라도 이론이든 현실이든 모든 지역의 상황이 같을 수는 없음.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 저출산이나 그런건 수도권이라고 덜한게 아닌건 다들 알거고, 부동산? 밑에서 많이들 말했듯 교통, 쇼핑 등 다른 면에서 불이익 보는거 생각하면 전월세 사는 사람 입장에선 큰 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