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행정구역) (CCL은 원본과 동일)

원본(철도노선) (CCL은 원본과 동일)


얼마 전에 올렸던 대체역사 중화민국 고속철도 노선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미국의 고속철도 노선임. 


회색은 기존 철도 노선이고 초록색이 고속철도 신선임. 


실제 역사와 달리 미국에 유럽-동아시아와 비슷한 고속철도 체계가 깔렸다는 설정.


실제 세계에서 계획수준이거나 부분 건설에 머무른 노선이 이 세계관에서는 2022년 시점에서 대충 완성되었음.


미국이 실제 역사보다도 더 경제 사정이 좋고 각 주 재정 상황 역시 좋아서 이런 건설이 가능했다고 설정. 


캘리포니아 고속철도는 진작에 완성되었고 아셀라익스프레스도 무늬만 고속철이 아닌 워싱턴-보스턴 전 구간 시속 300km 주행 가능하게 뚫렸음. 


필라델피아-클리블랜드 간 고속철도도 뚫렸는데 시카고까지 연결되는 노선이 공사중이라서 완공되면 뉴욕-시카고 간 고속철 주행이 가능할 예정.


주로 민주당 내지 스윙 스테이트 위주로 깔려있는데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 플로리다조차도 반대파의 벽을 넘어 건설에 성공했음.

(실제로는 텍사스 고속철도는 매우 지지부진한게 현실)


다만 여기서도 미국은 미국이라서 유럽, 동아시아보다는 역시 노선이 부실하고 건설도 연방정부보다는 주정부 주도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