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서 여러 논담이 있지만, 정확히 수리적으로 접근한 경우가 없어서 한번 대충이나마 접근해봄.

일단 북진은 중공군이 참전안했던 청천강에서 제2의 살수를 찍었던 이겨서 1950년 11월 21일 북진통일을 완수했다 가정함.

이때 당시 한반도 전인구는 남한 2000만에 북한 1100만으로 3100만이 였으며, 여기에 종전이후 귀국한 잔여 재일조선인 40만과 자유한국과 접변함으로 인해서 귀국했을 조선족 인구 200만을 합치면 1951년 당시 3340만 이라는 결과가 나옴.


이 상태에서 기존 역사와 다르게 imf의 부재,인구 증가를 가로막는 여러 요인들의 해소가 북진통일로 인해서 해소될것을 고려한점으로 인해서 1997년부터 2008년까지는 연1%대 인구 성장, 2008-2023 까지는 연 0.5%대의 인구성장을 가정하겠음.

이 모든것은 비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진것이고, 오류 투성이라는것을 감안해주길 바람.


계산 방식은 복리계산기에 연도마다 일일이 대입해서 계산함. 끔찍한 노가다였음.


결과


1960년: 4354만

1965년:5008만 (5000만 돌파)

1970년: 5634만

1974년: 6084만( 6000만 돌파)

1980년: 6688만

1983년: 7004만 (7000만 돌파)

1990년: 7553만

1996년: 8015만 (8000만 돌파)

2000년: 8338만

2008년: 9025만 (9000만 돌파)

2010년: 9139만

2020년: 9704만

2022년: 9806만


올해 한국의 인구수는 9806만으로, 15위 베트남과 100만 이내 차이로 아쉽게 인구 순위 16위를 달성함.

가장 인구순위가 높았던 것은 2000년 11위로 추정됨.


지역별 인구는 지금과 비슷하게 북부:중부:남부의 황금비 1:1:1을 유지할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