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ts.rs/page/stories/sr/story/3398/rat-u-ukrajini/4972732/ilon-mask-ukrajina-rusija-kosovo.html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밝힌 중재안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UN의 감독하에 합병 지역의 선거를 다시 실시합니다. 러시아는 그것이 국민의 뜻이라면 떠나야 한다.

- 크림 반도는 1783년 이래로 공식적으로 러시아의 일부입니다(Khrushchev의 실수 전까지).

- 크리미아의 물 공급을 보장합니다.

- 우크라이나는 중립을 유지합니다.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Musk는 백만 개 이상의 응답을 받았으며 대다수는 가능한 결과에 대한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 후, 그는 새로운 여론 조사를 했다. Donbass와 Crimea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지가 러시아에 속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에 속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예 혹은 아니오?

단 30분 만에 그는 백만 개 이상의 응답을 받았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문은 논평에서 “박해, 대량 처형, 고문 조건에서 총을 겨누고 있었던 사이비 국민투표를 합법화하려고 하십니까? 나쁜 방법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머스크는 "아니요, 유엔 감독 하에 투표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단체나 국가를 선택해주십시오."라고 답했다. 머스크는 포돌랴크의 발언에 대해 "코소보와 같은 접근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고 말했다.


최근 해임된 안드리이 멜니크 독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도 격한 표현까지 동원하며 머스크를 맹비난했다. 그는 이날 올린 트윗에서 “지옥으로 꺼지라는게 머스크의 평화 중재안에 대한 내 응답”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적극적으로 비판해온 리투아니아의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도 “만약 누군가 그대의 테슬라 전기차에서 바퀴를 훔쳐갔다고 해서 그 차가 그 도둑의 소유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러시아의 경우도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설문조사 트윗에 단 댓글에서 “내가 제시한 중재안의 내용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문제는 사태가 더 악화되지 전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느냐”라면서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결국 핵전쟁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에다 글 올렸다가 크게 불타고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