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한 가정집에 미국발 국제우편이 옴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아리스토텔레스, 바스마르크, 괴테 등 유명인의 인용구가 적혀 있었음. 




그리고 은박지로 밀봉된 물건






편지를 받은 집주인은 마약이 의심된다며 이를 파출소에 신고했고

군과 경찰이 파출소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등 소동이 벌어짐. 




편지 내에 있었던 것은 LSD임. 


LSD는 환각용 마약인데,

비틀즈와 스티브잡스가 애용했고, DNA의 나선형 구조와 PCR검사가 이 lsd를 한 상태에서 발견/개발되었음. 이렇게 영감을 주고, 또 신체적 위험과 의존이 적기에 ‘신의 선물’이라며 추종자가 매우 많은 마약임. 

 필로폰이나 헤로인처럼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엄청난 시각적 환각을 주어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엄격하게 처벌하는 마약임. 


집주인은 미국에 연고도 없고, 기부한 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함. 

도대체 미국의 누가 무슨 이유로 제주도의 평범한 가정집에 LSD를 보냈는지… 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