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는 통치이념의 일종, 딱히 어디가 우월하고 딸리고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성리학이라고 추상화 되다가 말기에는 그냥 뜬구름 잡는 헛소리가 되어버렸죠. 서양의 수많은 사상들 분파가 동양에서는 유교내 분파 정도로 나오는 차이일뿐. 그닥 서양이 뒤쳐지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 전쟁질하고 다양한 국가의 이념이 다르게 부딪치니 사상적 다양성이 더욱 늘어났죠.
서양의 공산주의 사상, 사회주의, 민주주의 등등 수많은 사상이 자연철학이라기보다는 더 본질적인 자원의 분배에 대해 논의하고 있죠. 동양의 덕치사상 같은것도 결국은 자원 분배의 방법론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유교는 항상 연장자와 같은 통치자가 주도하는 분배를 주장했기에 더욱 다양성이 떨어지죠.
그나마 독특한건 도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