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탈린과 헬싱키를 오고가는 핀란디아호

탈린 전망대에서도 본만큼 어마어마한 크기ㄷㄷ


그렇게 탈린을 뒤로 하고


헬싱키로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란 사람을 기념하는 전시물 있는 공원


지하를 파서 만든 암석교회

암반이 그대로 보이고 조명도 괜찮음


지하를 판터라 천장은 올라다닐 수 있는 언덕임


핀란드국립박물관도 가보고


특이하게 생긴 깜삐예배당

내부는 별거 없고 작고 단촐한 예배당


붉은 정교회 성당



옛날 섬요새인 수오멘린나

늦게간터라 어둡고 조명도 약해서 조금 구경하고 헬싱키 야경이나 보며 돌아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새벽6시 즈음 헬싱키역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고속열차 알레그로


한참 달리다 찍은 러시아 비브로크

도중에 굳은 표정의 러시아 형님누님이 여권 대충 훑어보고 도장찍더라 차갑기 그지없는 분위기ㄷㄷ


도착 후 처음은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로


감옥을 비롯해서 한바퀴 둘러보고


강변으로도 나가봄

그렇게 볼건 별로 없었음




외관과 정원부터 엄청난 예카테리나 궁전




내부는 더 말할 것도 없고ㅋㅋ


호박방

정사각형 가까운 방이라 그렇게 크진 않은데 화려함을 눌러담았음


러일전쟁과 러시아혁명에 참가한 아브로라호


러일전쟁때 항로 전황 상세하게 있었음




야경을 보며 쭉 가다보면


발레공연하는 마린스키 극장


호두까기 인형 발레를 봄

남주가 한국인이더라


마지막날 에르미타주 박물관



장난아니게 방대해서 자세한건 생략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있어서 좋았음


그 뒤로 대성당 몇군대 가보고


보드카 박물관에가서


한잔 해봄

하얀 건 소금에 절인 돼지비계인데 친구는 별로였다지만 난 쫀득하고 짭짤해서 맛있었음


그렇게 레닌그라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