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계 관련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인터넷 위키백과나 유튜브같은 여러 사이트를 찾으면 끝인데

옛날엔 인터넷에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해서 도서관에서 세계 관련 책으로 정보를 얻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도서관에 있는 세계 관련 책이 최신은 아니고 몇 년전에 나온것들이 많다.

기억나는게 어족 관련 지도에서 태국어, 라오스어를 시노-티베트랑 함께 묶은걸 본적이 있었다.

인터넷 시대야 다른 어족 지도를 여러개 찾아서 그게 잘못되거나 (혹은 오래되서 분류를 그렇게 했거나) 찾을 수 있지만 당시엔 다른 도서관에 가서 다른 세계 책을 볼 수도 없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끝


시대가 지나면서 변하는 세계 정보를 잘 얻지 못하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