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고 통근 시간대쯤 탄 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버스가 꽉 차서 놀랐던 기억.


그냥 미달나는 시골 학교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망한 동네는 아니었구나 느낌


물론 타는 내 입장에선 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