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52만까지 떨어졌으니까 내년 총선 때는 반드시 합구해야 함. 노원구도 마찬가지

노원구는 초기 선거구 안에 나온대로 갑-월계 공릉 하계 중계 1,본동 / 을 중계 234동 상계동으로 분리하면 딱 25대 25로 나오는데 강남구는 아무리 해도 이번 달 기준으로 상한선 내로 맞추기가 어려웠음.


일단 갑에 압구정 신사 청담 논현 삼성 역삼까지는 무난히 들어갈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 다음, 

도곡동 전체를 넣으면 상한선 넘기고, 대치동은 2개만 넣어도 상한선 넘김. 

그래서 최종적으로 도곡1동과 대치4동을 갑으로 보내서 갑 264411 을 265535명으로 됨.

이래서 21대 총선 초기 선거구 획정안 나왔을 때 노원구가 강남구보다 인구 많은대도 강남은 3개 노원은 2개였던 걸 이해할 수 있었음. 방법이 없었으니까.

지금도 이런 식이라면 다음 총선때도 강남구 3석은 불가능이 아닐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