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가진 자원 부터가 다름. 

인구도 몇배는 되고(사실 인구는 없으면 채우면 되지. 중국인데)

석유에 천연가스에 자원도 비교가 안됨.

또한 일대일로에 있어서 핵심 지역이며

사막이 많다지만 티베트에 비하면 사람 살기도 좀 낫다는 점까지 하면 중국이 티벳보다 신장을 더 신경써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신경을 더 많이 쓰니까 원주민 탄압도 더 할거고, 탈레반이나 IS와 제휴할 가능성도 있는 등 국제적인 어그로도 티벳에 비하면 훨씬 잘 끌리니까 더 드러나는듯.

분리독립 가능성이라는 말이 중국 정부가 놓아줄 확률이라면 티베트가 유리하고, 발전가능성을 말한다면 신장이 높음. 하지만 이미 신장도 한족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많이 한화되었고, 위구르족들도 연변까지 갈 만큼 많이 중국화(?)되었음..

신장을 중국이 포기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봐야 맞음.. 물론 티벳도 마찬가지지만 그 가치 측면에서 신장이 훨씬 크기 때문에

사실 가만히 냅두면 카자흐 우즈벡, 중국 안에서만 봐도 닝샤 수준으로 별 문제 없을 가능성도 있을텐데 아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