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등산하면


시원할거 같아도


오늘 같으면 


등산했다가 


11월쯤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될수도 있음


내가 고비 사막도 지나가본 사람인데


무등산에서 불타는줄 알았음. 


실제로 아버지 친구분도 94년도에 등산하다가 열사병 걸리셔서 생사의 경계를 오가셨음


그냥 더운날은 집에 있고, 에어컨 팡팡 트셈


-팡주팡역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