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럼 번식 이외의 섹스는 잘못됐다는 관점임? 흥미롭다

성적권리를 천부인권과 같은 영역으로 보면 개인의 절대적인 자유영역이니 성자유주의랑 연결되는게 더 맞지않아?

그럼으로 성이 들어간 지명들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성매매나 환락적 성행위는 보노보나 돌고래등 다수 동물에게서도 관찰되는 특성이라 성이 천부적인 엄숙성을 갖고있가고 말하기 힘듦

나는 자유로워도 가볍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 더 책임있게 다루는 것이 필요

과연 초월적인 영역이 뭘까?

보노보도 안할 소리

나는 무성애자이지만 글쓴이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음
일단 동성애와 같은 개인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는 엄숙주의와 상관없이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조금 더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서 글쓴이의 주장은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됨

혹시 혼전순결주의자임?

동성애가 왜

나도 많이 동감함.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라 성관계는 결혼한 남녀 이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또한 동성애에 대한 개인적인 트라우마도 있음.